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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창출위해 의료기관 적극 유치

jean pierre 2013. 6. 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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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창출위해 의료기관 적극 유치

 

2017년까지 2300여병상 유치..고용 14,000여명 창출

 

경기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의료기관 유치에 적극 나선다.

 

일반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가장 많이 하는 업종중 하나가 보건의료분야이기 때문이다.특히 이는 도민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이에따라 경기도는 16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보건 의료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방안을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60병상 규모의 양평한방병원을 유치할 계획이며, 내년에 평택 성모병원 등 2개 병원에 723병상, 2015~2017년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등 3개 병원 2308병상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계획대로 될 경우 100병실 당 194.6명의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도에만 3091병상, 6015명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또 같은 기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서비스 인력을 522명에서 6433명까지 늘리고, 의료관광서비스 종사자도 232명에서 6133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병원플랜트 진출 지원을 통해서도 고용 창출을 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 계획이 추진이 정상적으로 된다면 13956명의 일자리가 새로 생긴다고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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