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약사회, 정기이사회 성료

경기약사회, 정기이사회 성료

지부창립 58주년 겸해 열려..현안 논의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약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무 및 회계 결산사항, 불용 특별회계 정리 등에 대해 중점 검토했다.   또 보험청구 내역 불일치 문제와 약사직능 침해 사례에 대한 경과 및 대책과 역점사업인 약사직능 홍보와 관련한 최근까지의 홍보사업 현황을 보고 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집행부의 상세한 보고가 이어졌다.   김현태 회장은 “현 29대 집행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부족한 사업에 대한 보완 등에 더욱 신경을 써서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과 함께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는 직능 침해행위에 대해서는 임기 마지막 날까지 적극 대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가 열린 날이 지부 창립 58주년이 되는 날이어서 회의에 앞서 이를 기념하는 케익 커팅 등 조촐한 자축행사를 진행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