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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박영달, 경기도민에 올바른 약물정보 제공

jean pierre 2021. 11. 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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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박영달, 경기도민에 올바른 약물정보 제공

경기도 약사회는 작년 10월 경기일보와 경기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다양한 약물정보 제공 등 건강콘텐츠 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박영달 후보는 “격주로 진행되는 ‘약이 되는 약이야기’ 이라는 칼럼을 통해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과 그 치료약물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지역약국과 지역약사가 해오고 있는 역할에 대한 소개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단골약국 활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를 예방하기 위한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 것을 시작으로 마약류 약물의 오남용과 불법적인 의약품 온라인 구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동물약국 이용을 통한 반려동물 케어의 장점, 방문약료 제도 소개를 통한 약사직능확대 홍보, 코로나 백신 접종을 통해 살펴본 타이레놀 품절 사태와 mRNA기술에 대한 전망, 최근에는 개 구충제 사태로 본 의약품 임상 시험의 정확한 이해를 통한 전문가와 환자사이의 신뢰 제고에 대해 소개하였다.”라고 언급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 하에서 온라인을 통한 주관적이며 근거가 부족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고 만병통치약처럼 홍보되는 제품들에 현혹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일수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는 단골약국을 방문하여 약의 전문가인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꼭 확인해 주기 바란다.”라고 피력하였다.

 

이어, “방문약료와 같은 제도 소개를 통해 다양한 약사 역할에 대한 홍보 그리고 아직도 해결이 되지 못하고 있는 타이레놀 품절 사태와 같은 약사현안과 관련된 이슈에 대한 견해를 밝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도 활용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약이 되는 약이야기’가 연재될수록 도민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경기지역의 여론을 선도하는 경기일보를 통해서 올바른 약물 정보 제공과 함께 약사의 역할 및 단골약국의 활용법에 대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게재할 수 있다면 경기도약사회의 대도민 소통채널로서 도민의 건강한 삶과 문화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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