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약, 상반기중 반품사업 추진

경북도약, 상반기중 반품사업 추진

 

초도이사회...6월 14일 연수교육 결정

 

 

경북약사회에서는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총 17명 중 12명(위임 4명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첫 상임이사회의를 갖고 연수교육 및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에 대해 논의한 후 폐회 했다.

 

이날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 좋은 징조로 출발한 만큼 상임이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로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말하고 홈페이지 활성화로 소통의 장을 펼쳐 직능 발전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연수교육 개최 건은 온 6월14일 대구인터불고호텔 컨벤션 홀에서 약국운영 실무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키로 하였으며, 불용재고약 반품 건은 상반기 중에 대구와 함께 반품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방문약손사업 활성화 건은 경북도 할매할배의 날과 연계하여 약 비닐봉지에 엠블럼을 삽입하여 홍보를 위해 제약사에 협조를 구하기로 했으며, 의안인 보건단체 해외의료봉사 참여 건은 약사회에서는 3명 정도 참가를 유도하여 일정부분 경비를 지원키로 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사업으로 시행된 약국 업무에 대해 혼선이 없도록 참여하고 보조제 판매가격은 적정 가격에 판매키로 했다.

 

이에 앞서 도약사회는 8개 종합도매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불용재고약 반품 사업에 협조키로 하였으며 이에 앞서 2013년도 불용재고약 반품 제약사 정산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토로하여 본회 회장단에서 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