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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약권수호 원칙이 최선

jean pierre 2011. 12.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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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약권수호 원칙이 최선
임원워크샵, 복약지도. 당번약국 철저 다짐
2011년 12월 21일 (수) 07:54:3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가 지난 17일 제3차 임원워크숍을 열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한형국 회장은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해 많은 회원분들이 노력해 준 결과 정기국회 상정을 저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경북약사회 임원들은 힘을 모아 약권수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도약사회는 예산항목에서 보건행사비 3천만원을 분회 행사비로 전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또 약사법 개정 저지와 관련 원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는 판단하에 향후 철저한 복약지도와 당번약국 운영 등으로 국민 지지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어 경북약사회는 약국 경영 활성화 차원에서 치험례 임상 수기 모집을 공고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회지에 광고를 실을 방침이다. 한형국 회장과 이재국 총회의장, 이종도 자문위원 등 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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