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사회, 고양노인재가복지재단에 쌀 전달

고양시약사회, 고양노인재가복지재단에 쌀 전달

 

자선다과회 성금 통해 200여만원 어치 기증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 여약사담당 부회장 김은진, 위원장 하소영)는 지난 12월19일 고양시 소재 ‘고양노인 재가복지재단 (원장 이순이)’에 인보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시약사회는 재단측을 통해 쌀 200여만원어치를 전달, 16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전했다.

 

전달식에는 시약사회 최일혁 회장과 김은진 부회장, 하소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고양노인재가복지재단에서는 공병화 사무국장 및 효샘 소규모요양시설의 원장과 사회복지사가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최일혁 회장은 “지역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분들께 항상 따듯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시는 기관 관계자 여러분 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격려했다.

 

김은진 부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 한다는 것이 표면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보다 실상을 보니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할듯하다”며 “전달된 쌀이 골고루 어려운 독거 노인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 드린다”며 쌀 전달식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시약사회는 골프동호회인 예인회의 버디성금을 기반으로 몽골베트남교회 외국인근로자 난방의류 제공을 위해 기탁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빠르게 접하도록 어린이신문구독료를 대납하는 사업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