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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법인약국 설립 결사적으로 반대

jean pierre 2013. 12. 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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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법인약국 설립  결사적으로 반대

 

최종이사회 결의...정총 1월 16일 개최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지난 1219일 열린 2013년 제4(최종)이사회를 열고 법인약국 설립 반대를 분명히 했다.

 

성남시약 이사회는 정부가 추진중인 약국 영리법인 정책은 보건·의료 민영화 정책의 일환으로 결국, 대자본과 대기업 배불리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자본의 무자비한 독과점 횡포로 동네약국 몰락과 궁극적으로 국민건강권에 심각한 폐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

 

이에따라 이사회는 국민건강권과 생존권이 걸린만큼, 회세를 집중해 총력 저지키로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3년도 회무사항과 일반특별회계 결산승인 및 내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심의 했다.

 

내년 제42회 정기총회는 2014116() 야탑 새천년컨벤션센터에서 연수교육(마약류취급자 교육2시간)을 포함해 개최한다. 분회비는 동결키로 했다.

 

회의에는 김범석 회장을 비롯해 김혜옥 정책단장, 주형수 정책단장, 김진웅, 황종인, 한동원, 최재윤, 전귀분 부회장과, 전성표(총무), 김윤순(약학), 정성희(의보), 이원향(홍보), 권세웅(문화체육), 변동성(한약), 류석렬(윤리), 강성희(여약사), 윤현애(건기식), 박종호(정보통신) 위원장을 비롯해 임숙규, 선우명선, 김일웅, 김정희, 김문희 김은규, 문철, 정호은, 이옥심 등 각 지역 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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