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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약사 의무 다해 시민 신뢰 회복" | ||||||||||||||||||||||||
45차정총, 결의문 채택통해 '나눔이 있는 약사회" 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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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사회가 일반약 수퍼판매 저지를 위해서는 우리의 업권을 주장하는 것 못지않게 약사로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의무를 다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판단, 슈퍼판매 추진 중단등을 요구함과 아울러 안전한 의약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결의문을 통해 강조했다.
고양시약사회는 이와관련 21일 동국대일산병원 5층강당에서 45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결의문 채택 취지를 설명한 뒤 결의문 채택에대해 회원들의 동의를 받았다.
또 "국민은 약국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 구입을 원한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국민의 뜻을 더 이상 왜곡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논리만을 앞세워 약국 외 판매가 결정될 경우 동네약국이 몰락해 불편은 물론 약물오남용으로 인해 국민건강은 도탄에 빠진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관련 정책을 즉각 폐기하라"고 밝혔다. 한편 1부 행사에서 박기배 의장은 “최근들어 약사들을 압박하는 중대한 현안들이 위협을 가하고 있지만 회원들의 단결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도 "복잡한 현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치, 단결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약은 본회의에서 결산및 사업실적안과 예산 1억 5400여만원과 사업계획안등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관내 우수학생 6명과 인보시설 6곳에 각각 성금을 전달했다. 회의에서는 수퍼판매 저지 비대위관련 박기배 대약부회장에게 설명을 듣는 시간이 요청에 의해 진행됐다. 이어 시약사회는 결의문 채택과 연수교육등을 진행했다. 김태원 의원, 최성 고양시장, 김필례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 박기배 의장, 김현태 경기도약회장, 위성숙 도약사회부회장등 내외빈을 비롯해 회원등 3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심야약국을 운영한 김도하 약사에게 고양시약사대상이 돌아갔으며 기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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