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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도협"비참한 도매 현실 벗어나자" | |
긴급회의및 결의대회 통해 자정의지 다져 | |
박용영 회장은 리베이트관련 행정처분과 2009년 8월 시행되는 신의료기술 등 조정으로 인한 리베이트 직권인하 등 현 제도를 소개한 뒤“의약품유통업을 하고 있는 한 범법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도매업자의 현실”이라고 지적하며“이러한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수도권에서 진행중인 도매회사 실사조사가 8월에는 광주도매가 그 타겟이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며“우리가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관계당국을 포함한 전 약업계에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 |
이한우 중앙회 회장은“우리가 먼저 실천했어야 할 불법리베이트 척결문제를 정부가 나섰다”며 “투명유통에 대한 광주전남지역의 굳은 의지를 표명해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 회장은“정부의 움직임으로 의료기관에서도 리베이트 근절에 대한 인식이 생겼고 도매업계를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강조하고 “이번기회에 투명유통질서를 만들지 않으면 다시는 척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한우 회장과 김성규 총무이사는 광주전남도협 회원사들의 질의와 정책건의를 수렴하고 중앙회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통일원화 일몰제를 연장하기위해 협회에서 외주 연구를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만들어 정책을 제안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으며 현재 이를 위한 특별발전기금이 1억원 이상 모인 것으로 알렸다. 한편 중앙회는 28일 대형도매를 대상으로 특별회의를 실시하고 불법리베이트 근절에 솔선수범 할 것을 결의할 예정으로 밝혔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07-22 오전 8: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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