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약품유통협회, 17대 회장에 정기배 현 회장

광주전남의약품유통협회, 17대 회장에 정기배 현 회장

41회정총....4개 위원회 활성화 통해 업무 분장키로

광주전남의약품유통협회는 1월 22일 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7대 회장에 정기배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 

또한 감사 선출에서도 현 도응태. 나상경 감사가 재선출 됐다.

정기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전남지회의 자랑은 끈끈한 결속력과 회원 간 친화력. 단결력이며, 현안이 있을 때 마다 그런 장점을 살려 업권을 잘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현재 우리 업계는 마진인하. 월경입찰. 고금리 등 어깨를 짓누르는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있어, 어느 때 보다 회원사들이 회무에 관심을 갖고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상생의지를 다지며 현안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중지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업실적 및 결산안은 승인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초도이사회서 다루기로 했다.

광주전남지회는 특히 체계적인 업무분장을 위해 총무위, 윤리위, KGSP지도운영위, 사업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복지부장관 표창 우순근 우일팜 대표(감사패)▲식약처장 표창: 김기형 베네스트 대표 ▲모범세일즈맨: 박기흔 신풍제약 부장, 이승영 한국에자이 차장, 이동용 셀트리온제약 부장, 임현철 광동제약 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