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이과수 피부. 비뇨기과 4월 오픈
24시간 요로결석 응급센터 운영 특징
이과수 비뇨기과ㆍ피부과가 4월 1일(금) 구리에 오픈한다. 30일(수)부터 병원을 가오픈하여 진료를 시작했다.
이과수 비뇨기과ㆍ피부과는 남성ㆍ여성 배뇨장애 진료를 중심으로, 요로결석 클리닉, 전립선 클리닉, 남성갱년기 클리닉, 혈뇨 클리닉, 성병ㆍ요도염 클리닉, 탈모 및 피부 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특히 요로결석은 24시간 응급 센터를 운영, 갑작스런 요로결석의 증상 발생 시에도 언제든지 내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요로결석은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동반해 일반 병원이 문을 닫는 야간에 증상이 심해질 경우, 대학병원에 내원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대학병원은 대기 시간이 길어 바로 치료를 받기 어려우며, 진료비 또한 비싼 불편함이 있었다. 이과수 비뇨기과ㆍ피부과의 요로결석 클리닉은 24시간 응급 콜센터를 운영하여, 대학병원과 동일한 장비로 시술한다. 즉 대학병원보다 대기 시간은 훨씬 짧지만, 대학병원과 동일한 치료를 즉시 받을 수 있다. 치료비도 대학병원의 절반 수준이다. 또한 이과수 비뇨기과ㆍ피부과는 여성 배뇨장애 클리닉을 운영하여 여성 환자도 편히 내원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동안 비뇨기과는 남성을 위주로 운영돼, 여성 환자들은 선뜻 진료를 받으러 오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과수 비뇨기과ㆍ피부과는 이러한 여성 환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여성 환자 전용 대기실을 분리하고, 여성 간호사가 안내를 전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정우 이과수 비뇨기과ㆍ피부과 원장은 “여성환자들은 비뇨기 질환 발생하면 산부인과를 내원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며, “남녀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비뇨기과를 만들고 싶어 이과수 비뇨기과ㆍ피부과를 개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과수 비뇨기과ㆍ피부과는 탈모 및 피부 클리닉도 운영한다. 현재 구리시내에서는 찾기 힘든 탈모 전문 병원으로 탈모 치료를 받기 위해 타 지역으로 내원해야 했던 불편함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메조치료ㆍ자기장 치료ㆍ두피반영구문신 등 전문화ㆍ차별화된 치료법으로 환자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우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한 의학박사 전문의로, 現 한양대학교 비뇨기과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다.구리역 3번 출구 방면노블하임오피스텔 5층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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