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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시각] 가짜약과 약사의 역할

◆기자의 눈 | 2010. 3. 6. 09:33 | Posted by 김종필 기자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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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력제 인터넷판매 성행..약사역할 전무

           약사회 적극 활동 필요.. 정부 정책 영향 미쳐야

가짜약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특히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을 인터넷등을 통해 구입할 경우 십중팔구는 가짜약이다. 더 큰 문제는 그 원료가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가짜약중 가장 많이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것이 발기부전제이다.
비아그라가 그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다. 비아그라는 가짜약이 적발되면 대부분 중국이 원산지다. 적발해 분석해 보면 원료도 대부분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적발된 비아그라 가짜는 더욱 충격적이다.

분석결과 살충제로 쓰이는 비소와 새똥, 박쥐똥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었다.심지어는 벌레, 진드기, 머리카락등도 함유되어 있었다.대부분 세관이나 밀판매상에서 적발되는 이런 제품은 적발되지 않을경우 그대로 구입자가 복용하게 된다.

이처럼 가짜가 판을 치는 이유는 발기부전제를 정력제로 아는 소비자의 심리와 처방이 필요하나 실제로는 대부분 처방이 불가능한 환자들이 구입을 원한다는 점등이 크게 작용한다.


더군다나 이들은 가짜임을 알아도 쉽게 신고를 못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처방없이 전문약을 구입하는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가짜약 생산자도 이런 점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듯하다.

문제는 더욱 가짜약이 기승을 부린다는 점이다.
상당수의 국가에서 세관에서 적발되는 가짜약은 매년 급증추세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가짜 비아그라 복용환자가 목숨을 잃기도 했다. 전세계적으로 정력에 대한 남성들의 노력은 무한대 인듯 하다.

우리나라도 수년전 약사회가 중심이돼 가짜약 추방과 이에 대한 페해를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했다.그럼에도 인터넷 메일을 통해 비아그라등을 인터넷을 통해 구입가능하다는 스팸메일이 지속적으로 날아들고 있고 밀수제품도 증가하고 있으며 공중 화장실에는 여전히 제품구입을 알리는 명함전단이 난무하고 있다.

심지어는 약국에서도 가짜 비아그라를 처방없이 판매하는 경우도 적발되 입을 다물수 없게 만든다. 단지 정품보다 가격이 싸고 처방없이도 판매가능하다는 점에 약사면허를 악용하는 것이다. 적발되면 가짜인줄 몰랐다고 말하지만 구입경로를 보면 가짜임을 의심해볼 경로가 대부분이다.

적발된 제품을 분석한 결과 인체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성분이 대부분이듯 이는 유통과정에 관여하는 모든이들의 책임이다. 특히 적발해야할 약사들이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크게 반성해야 한다. 국민의 신뢰를 얻기위해서는 약사들 스스로가 먼저 반성하고 노력해야 한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는 의약품은 상당수가 가짜이며 처방없이 살수 없는 전문약이 대부분이다.

가짜약의 추방에 약사들이 가시적인 노력을 기울여 성과를 낸다면 현재 수퍼판매문제, 일반인약국개설문제등 약사직능을 저해하는 정책들을 되돌리는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국가에서 약사의 중요성과 그 필요성을 인정하도록 하기위해서는 이런 부분 하나하나에서의 역할이 모여 가능해지는 것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 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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