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법인약국이 세계적 추세 운운하다니.."

jean pierre 2015. 11. 29. 06:21
반응형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법인약국이 세계적 추세 운운하다니.."

"조찬휘 후보 1법인3약국 발언에 대한 책임져야 한다" 주장

 

김대업 대약회장 후보가 조찬휘 후보의 법인약국 발언과 관련,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후보는 이와관련 조찬휘 후보가 지난 10월 초 FIP총회 후 온누리H&C행사에서 한 발언을 지적하고, 문제 삼있다.

김후보측은 당시 조 후보의 발언은 법인약국이 세계적 추세로 FIP총회가 열린 독일을 보니, 한명의 약사가 3개 약국까지 개설 가능하다. 우리 상황으로 보면 2개의 면대약국이 합법화된 것"이라며 "법인약국은 세계적 추세라 언급한 바 있다.

이에따라 김후보는 지금까지 대외적 약사회 입장은 법인약국을 반대하며 법인약국이 된다고 해도 1법인 1약국만 가능하다는 것이었는데, 정작 조찬휘 회장 스스로는 한명약사가 3개 약국까지 개설가능하다고 언급하고 다닌다며 설상 사실이 그렇다하더라도 반대하는 단체의 수장이 그것을 공개석상에서 언급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FIP 총회는 조그마한 사모임이 아니라, 정부와 정치권도 알고 있는 명망 있는 국제 학술행사인데도,대한약사회를 대표하는 대한약사회장이 불과 차기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2달 앞둔 시기에, FIP라는 국제 행사에 참석해서 귀국한 첫 발언에서, “법인약국은 세계적 추세이며, 독일 약국은 한명 약사가 3개 약국까지 가능하다고 한 발언 자체가 회장이 할 말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나아가 김대업 후보는 조찬휘 후보가 다시 약사회장이 된다면, 정부와 정치권은 법인약국 허용, 1약사 3개 약국까지 추진을 할 1차 가이드라인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고 강조하고 김대업 후보 측이 마치 법인약국을 옹호하는 것처럼 악의적 소문을 유포하는 것을 당장 중단하고, 조찬휘 후보는 지금이라도 법인약국 허용 및 1약사 3약국 허용 발언에 대해 회원에게 진심어린 사과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