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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례 "문자사건 발뺌 도덕성 치명적결함 |
| 실체 모르고 있다면 무능함.리더십 부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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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 경기도약 후보측은 김현태 후보측이 문자사건과 관련 발뺌을 하는 것은 그의 도덕성에 의심이 가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문자를 보낸 발신자가 김현태 후보 측근 선거운동원임을 확신하고 있으며, 김현태 후보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면, 이는 후보 검증을 위한 중요한 잣대인 ‘도덕성’에 치명적 결함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대로 아직도 모르고 있다면 이는 후보의 ‘무능함’과 ‘리더십 부재’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는게 김순례 후보측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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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순례 선대본부는 이사건의 핵심에 있는 김현태 후보가 ‘자식이 잘못하면 아버지가 매를 맞는 것’처럼 책임을 지고 사건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여 진상을 깨끗하게 밝히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순례 후보 선대본부는 “이번 사건을 거울삼아 약사회장 선거가 약사회의 개혁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회원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덧붙였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12-02 오전 12: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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