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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송년음악회 성료 |
국립합창단.서울심포니앙상블 공연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병원장 김성주)은 환자 및 보호자, 직원을 위한‘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2009년 송년음악회를 21일 개최했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대강당 명곡홀에서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합창단과 서울심포니앙상블의 감미롭고, 친근한 음악을 감상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성주 병원장은 "병원이 몸이 아픈 곳을 치료하는 곳을 넘어서, 음악회와 같은 문화행사를 통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고,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선사해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2-22 오후 1:4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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