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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하반기 약국 사정활동 유보 건의

jean pierre 2009. 10. 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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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하반기 약국 사정활동 유보 건의
도청 관련부서및 특사경에..긍정답변 얻어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최근 경기도청을 방문해 보건위생과 특사경등을 잇달아 방문하고 신종플루가 진정될때까지 약국들의 업무가 과중하므로 약국지도점검및 특사경의 기획사정 활동을 잠정유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

김 후보는 이에앞서 약국종사자들도 서둘러 타미플루를 접종해야 한다는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김 현태 후보는 28일 출정식을 갖고 회원고충처리를 위한 민생회무, 약국 경영활성화, 약사직능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정책회무 등 3대 회무방향을 밝힌바 있으며 이번 지도점검 유보건의는 실질적인 회원 고충처리 해결을 위해 경기도약 첫 상근회장으로 근무하면서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민생 회무를 펼쳐 보이겠다는 의지의 피력으로 해석된다.


도약사회 산하 31분회 중 상당수의 약국이 하반기 약국지도점검이 예정되어 있으며 일부 분회의 경우 보건소와의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약국지도점검 유보문제를 논의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0-30 오후 6: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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