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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내달2일 음악회 전면 취소 |
신종플루 급속한 확산 영향 |
11월2일 개최예정이었던 수원시약사회의 희망솟는 음악회가 최근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전면취소됐다. 이와관련 수원시약사회는 “ 명품약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년1회 실시되었던 회원과 수원시민을 위한 문화사업을 전면취소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회원들에게 죄송스럽다"고 전해왔다. 시약은 현재 “신종인플루엔자” 급속 확산으로 전국 초,중,고교의 휴교령등 국가적 비상사태임을 직시하고 집단감염확산을 초래하는등 심각한 사태를 방지하고자 부득이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양해해 줄것을 당부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0-30 오후 2:3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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