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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해진 대약 상반기 감사 마무리

jean pierre 2016. 7. 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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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해진 대약 상반기 감사 마무리

사업내역. 지출금액등 상세기록 주문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진행된 대한약사회에 대한 상반기 감사가 마무리됐다.

대한약사회 감사단(박호현·옥순주·권태정·이형철)은 지난 7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된 대한약사회 회무와 회계에 대한 상반기 감사에서 현안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등을 주문했다. 

감사단은 상반기 감사에서 우선 복지부 관련 현안문제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지출금액이 발생할 경우 회의록과 연계된 사업내역을 상세히 기록할 것을 함께 주문했다. 

동시에 지부가 요청한 유권해석에 대해 절차상 하자가 없도록 해당 위원회의 결정에 의해 시달할 것과 함께, 약사미래발전연구원과 약바로쓰기운동본부에 대해서는 정관과 제규정 준수와 총회 의결을 거칠 것도 주문했다.

감사단은 출범준비위원회에서 지출된 일부 경비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 상근임원과 관련해서는 인원이 늘어난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하고 전문화할 것도 지적했으며, ‘PM2000’‘PharmIT3000’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회원의 입장에서 신중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칠 것도 주문했다.

상반기 감사와 관련해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감사단의 지적과 지도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살펴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며 회무와 회계를 회원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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