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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컴퓨터 공동구매 추진

jean pierre 2010. 12. 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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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컴퓨터 공동구매 추진
제도변화 따른 효율적 약국경영 필요따라
2010년 12월 03일 (금) 09:50:2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구시약사회는 1일 1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DUR시행, 쌍벌제 도입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전영술 회장은  “금년 한해 많은 업무를 수행해 오면서 잘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데 대해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심야응급약국 및 연중무휴약국 시범사업 실시 문제와 쌍벌제 하위법령과 약국 금융비용의 법제화 관련문제에 대한 경과보고와 분회별로 실시한 DUR(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교육실시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 DUR실시에 따른 효율적인 처리와 IT환경 최적화를 위해 대한약사회의 컴퓨터 사양 V6.0이상 사용 권고에 따라 구체적인 자료수집 등을 통해 컴퓨터를 공동구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최종이사회에 상정할 안건과 추가 안건은 금년말까지 접수키로 했으며 2011년도 각 분회별 총회일정은 분회별로 사전 협의하여 정하기로 했다.

한편 근무약사에 대한 근로계약서 작성 등 근로계약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근무약사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토대로 이행해 나가기로 하고 조만간 대회원 공문으로 공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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