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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김대업, 방문약료 사업 지지, 장기처방 수가 개선

jean pierre 2021. 11. 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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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김대업, 방문약료 사업 지지, 장기처방 수가 개선 

 

대구 지역 회원들 응원에 힘얻어

 

김대업 후보는 11일(목) 3일차 선거운동으로 대구 지역을 방문, 회원들을 만나 약심 확대에 나섰다.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가톨릭대 병원 인근에서는 많은 약사님들이 대형병원 문전약국의 고충 특히 장기처방 문제를 호소했고 개선을 위한 당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대업 후보는 병원 수련의(전공의) 처우 개선 및 코로나-19 등 여러 이유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장기처방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조제수가가 91일 이상은 조제일수와 관계없이 18.080원(2021년 기준)으로 동일하여 약국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보건복지부와 약국 장기처방조제 조제일수 세분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구체적으로 91일 이상은 하나로 묶여있는 현재 조제료 구간을 91일 ~ 120일/ 121일 ~ 150일 / 151일 ~ 180일 /181일 이상으로 세분화하는 방안을 제안, 협의하고 있으며, 가장 빠른 시기에 이러한 개선 내용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밖에 의료급여 수급권자 약물과다, 중복투약 문제 해결을 위해 대구시약사회와 대구시가 함께 협력하였던 “착한 약가방” 사업을 비롯한 다제약물관리사업 등 방문약료 사업에 대해 듣고 전국 일선 약사님들의 역할과 노력이 더욱 가치를 인정받고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화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는 약속도 빠뜨리지 않았다.

 

대구지역 약국을 방문하며 김대업 후보는 만나는 회원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응원 선물을 전해주시는 회원들도 있어 너무 힘이 나고 반드시 회원들에게 드린 약속들을 실현하여 이 마음들에 대한 보답을 해야겠다고 다짐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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