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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선관위원. 상대후보 노골적 불법선거 규탄

jean pierre 2021. 12. 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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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선관위원. 상대후보 노골적 불법선거 규탄

 

선관위 공식사과하고 김대업 후보는 즉각 사퇴 촉구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후보측이 선관위의 편파적이고 노골적인 선거운동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대한약사회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처리를 요구했다.

 

최후보측은 "선관위원은 물론 김대업 후보까지도 동문회 단톡방을 통해 노골적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제보를 통해 들어오고 있으며, 이를 보면서 참담한 마음 가눌길 없다"고 말했다.

 

최후보는 "아무리 선거가 이기고 지는 승패를 가리는 과정이라지만, 이럴 수는 없으며, 약사회의 정관과 규정은 더 나은 약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바른 길을 제시하고자 함에 근본 취지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관리 규정은 그냥 겉치레에 불과하고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중앙선거관리위원이 김대업 후보의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또다른 중앙선거관리위원은 동문 카톡방에서 공공연히 김대업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휘하고 있으며, 김대업 후보는 동문 카톡방에서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후보측은 "이런 정황을 근거할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대업 후보, 성균관대 약학대학 동문회가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여 불법선거를 자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불법 선거를 막아줄 최후의 보루가 선관위인데 선관위원들 조차도 이런 행위를 하면 도대체 누굴 믿고 선거를 치를수 있겠느냐는 것이 최후보측 입장이다.

 

이에따라 최후보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부정선거의 책임을 지고 해당자를 전원 문책▲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사태의 엄중함을 깨닫고 전국의 회원에게 공식 사과▲김대업 후보는 부정선거의 당사자로서, 그리고 정관과 규정을 엄중히 지켜야 할 본회 회장으로서 회원에게 공식 사과하고 후보를 사퇴등을 요구했다.

 

이와관련 "이러한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사법당국에의 고발 등 모든 불상사에 대한 책임은 김대업 후보와 중앙선관위원회에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회원들이 이런 사실을 정확히 직시하여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소중한 한표를 끝까지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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