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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약사회 “오송(세종)사무실 개소” 적극 검토 시점

jean pierre 2021. 11. 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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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약사회 “오송(세종)사무실 개소” 적극 검토 시점

 

현안 해결위해  효율적 대관업무 필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측은 시대변화에 맞춰 대한약사회가 세종사무실을 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측은 "지금 각종 현안 및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대한약사회(이하,대약)는 어느 때보다 위기를 맞고 있다. 각종 현안문제에 신속한 정보수집과 대관업무의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우리에겐 미적거리고 있을 시간적 여유가 없다. 식약처는 서울에서 이전하여 2011년에 오송시대를 열었고, 보건복지부는 2013년 세종시에 자리잡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동안 대약의 대관업무 담당자나 회장단들은 고속도로에서 KTX열차속에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해 왔던게 사실이다. 지금은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인지 다같이 지혜를 짜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가장 먼저 검토해야할 해결방법은 각 지자체들이 세종시에 세종사무소를 설치운영하는 것을 벤치마킹 하는 방법이다. ‘대한약사회 오송(세종)사무소’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 획기적인 “발상의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후보측은 "중앙부처 가까이에 사무소를 두면 신속한 정보수집, 효율적인 대관업무, 중앙부처 주요공모사업 조기파악 및 유치등 다양한 이점들이 산재해 있다. 대약도 지금은 상근부회장을 중심으로 대관팀이 업무를 볼수 있는 ‘대한약사회 오송(세종)사무소’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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