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김대업, 지방 약국가 방문 마무리

[대약] 김대업, 지방 약국가 방문 마무리

 

고양시 지역 약국가 돌며 마지막 호소

김대업 후보는 약국방문 선거운동이 가능한 마지막 날인 29일(월), 울산 지역 방문 후 본인의 거주지 소속 분회인 고양시를 방문,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약국방문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먼저 지난 27일(토), 충남 천안 지역 약국을 방문한 김대업 후보는 천안 단국대병원 인근 약국을 돌며 “회장 취임 시, 가장 약사사회가 우려했던 문제가 대형종합병원 인근의 불법‧편법 약국 문제였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부‧분회와 함께 노력하였고 다행히 잘 정리가 되어 지금은 그런 우려가 많이 줄었다”고 하자, 지역 약사들은 안그래도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다른 문제들도 차차 해결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과 바람을 전달했다.

 

투표용지 발송과 함께 약국 방문 마지막 날인 29일(월)은 울산 지역 약국을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하였다. “먼 길 오셨습니다” 하는 울산 지역 약사들의 반기는 소리에 김대업 후보는 “짧은 방문 선거운동 기간으로 많은 회원들을 만나 뵙지는 못하였지만, 주어진 기간 내에 가능한 전국 회원분들을 균형 있게 만나고자 노력하였고 오늘 울산 방문으로 전국 16개 시도지부 약국방문을 마칠 수 있었다"며 화답했다.

 

울산 방문을 마친 김대업 후보는 자신의 거주지로 소속 분회인 고양시 지역을 방문하여 “제가 발표된 여론조사를 보면 경기도에서만 약간 어렵다며, 소속 지역인 고양지역에서 제 체면을 좀 세워달라”며 지지를 호소하자 걱정하지 말라는 고양지역 회원들의 화답이 이어졌다.

 

 

이에 김대업 후보는 저를 지지해 준 회원분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부끄럽지 않도록 지난 3년과 다름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약국 방문 선거운동을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