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서울특별시장을 포함한 기초단체장 11, 광역의원 11, 기초의원 19곳의 대표를 선출하는 10월 26일 재보궐선거에 약사및 가족등의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당부했다.
이는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을 선출하는 의미를 넘어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심의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게 약사회측 설명.
특히 의약품 약국외 판매 허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로 이관된 현재의 여건상 법률안 통과의 열쇠를 쥐고 있는 정치권에 대해 약사사회의 역량을 알려야 한다는 관점에서 이번 재보궐선거에 약사와 약사가족의 적극적 참여가 어느때보다도 절실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재보궐 선거의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전국 6만 약사와 약사가족의 선거참여를 적극 독려해나갈 것이며 이 같은 참여가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분 |
선거구 |
광역단체장(1) |
서울특별시 |
기초단체장(11) |
서울 양천구
부산 동구
대구 서구
강원 인제군
충북 충주시
충남 서산시
전북 남원시, 순창군
경북 울릉군, 칠곡군
경남 함양군 |
광역의원(11) |
서울 동대문제2, 노원구제6
대구 수성구제3
인천 남구제1
울산 남구제1
충남 서산시제2
전북 익산시제4
전남 장성군제2, 함평군제1
경남 함양군
제주 제주특별자치도제19 |
기초의원(19) |
서울 동대문라, 중랑구가, 중랑구바, 노원구라
부산 사하구나
경기 성남시타, 부천시마, 부천시차, 시흥시다
강원 영월군나
충북 보은근나
충남 당진구가
전남 장성군나, 화순군다, 무안군가
경북 울릉군가, 안동시나 영주시나
경남 통영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