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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윈트라서방정', 국내최초 중등도-중증 급성통증 적응 추가
내년 매출 100억원대 목표...블록버스터 제품 확보 기대감
대원제약이 블록버스터 제품 확보의 기대감에 부풀어있다.
대원은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원트란서방정’이 동일 성분제제로서는 국내 최초로 중등도-중증의 급성통증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했다고 밝히고 이 제품을 통해 금년 50억, 내년 100억원의 매출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원트란서방정은 속방층과 서방층이 분리된 이층정 형태의 개량신약으로, 속방층이 1시간 이내 붕해·용출돼 초기 약효발현속도를 높였다.
또 서방층 주성분이 12시간 이상 방출돼 지속적인 약효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원트란서방정의 함량을 반으로 줄인 ‘원트란세미서방정’도 갖춰 환자의 통증정도 및 특성에 따른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원제약측은 원트란 서방정은 요통과 같은 만성통증은 물론 수술 후 통증, 대상포진, 감기 등 급성통증에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치료제로 향후 진통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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