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업계, '오구멘틴' 더이상 공급 불가 방침 | ||||
아웃소싱 회수 후 도매마진 4% 인하에 대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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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오구멘틴' 공급을 두고 도매업계와 GSK가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도매업계는 더이상 이 제품을 공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조율했다.
도매협회는 이와관련 비대위를 열고 그동안 외자사제품은 마진이 없음에도 불구, 오리지널 제품력으로 인해 국내업체의 마진으로 상쇄해가며 도매유통을 해왔지만 이젠 제네릭도 어려움에 처해 유통비용에도 못 미치는 저마진 제품을 더이상 손해를 보며 유통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정했다.
이 제품이 유독 논란이 된 이유는 지난 십 수년 동안 일성신약에서 위탁판매 해 왔으나 금년 5월1일부터 GSK가 회수하여 직접 판매하면서 도매마진을 약4.0% 이상 인하시켰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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