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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유통일원화 필요성 연구용역 추진

jean pierre 2009. 6.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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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유통일원화 필요성 연구용역 추진
확대이사회, 하반기중 진흥원서..주요 현안 논의
도협은 지난 25-26일 전북 무주에서 제2차 확대이사회를 개최하고 유통일원화제도의 유지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키로했다.

또 현행 회원제 연회비를 회원사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화하기로 하고 차기 이사회에서 매출규모 대비 연회비 다단계 방안을 결의하여 차기 총회에서 최종 추인키로 했다.


이날 이한우 회장은 “리베이트 척결을위한 정부의지가 강한만큼 우리업계도 백마진 해결을 위한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5개 위원회가 분임토의를 거쳐 최종 이사회에서 분임토의 결과보고를 했다.


김태관 유통일원화특별대책위원회 담당부회장은“현재 협회는 대관사업을 담당할 전문가가 없다”고 밝히면서 시급한 대책을 요구했다.아울러“유통일원화제도의 사활을 중소도매업권의 생존권 문제와 직결된 것”이라고 강조하고“유통일원화제도로 혜택을 받은 업체로부터 사업기금도 모금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규 병원거래질서위원장은“국공립병원(보훈병원, 공단일산병원, 서울대병원) 1원 낙찰 문제는 도매업계 생존권 보호와, 보험의약품 가격질서 파괴 행위라고 규정하고 철저히 근절해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최유천 센터장이 ‘의약품 도매업 발전방향’ IMS코리아 허경화 사장이 “세계의약품 시장 및 유통시장의 동향과 전망” 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6-29 오전 7: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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