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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하반기 사업계획 수립

jean pierre 2009. 6. 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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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하반기 사업계획 수립
자선바자회. 대표및 영업관리자 세미나등
서울시도매협회는 오는 9월경 회원사 대표및 영업 관리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또 자선바자회를 통해 사랑의 열매 성금을 모금키로 했다.

시도협은 최근 회장단 회의를 통해 전반기 회무를 점검하고 이같은 하반기 정책회무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날 한상회 회장은 "회원사 한 명이라도 소외됨이 없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높고 낮음이 없는 회무집행을 위해 주력하고자 한다"면서 "업을 유지하는데 애로사항이나 불우한 피해가 있을 경우에는 협회는 회원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2009년 후반기 KGSP사후관리업무는 보호주의가 아닌 눈높이를 높여 식약청이 협회에 위탁한 업무평가가 호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해당 회사는 사전준비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회장단은 2010년 1월 1일부터 실시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제도에 앞서 회계투명화, 노무관리 등을 위한 CEO 및 경리실무자들을 위한 교육을 위해 오는 9월 8일 도매업 CEO 및 회계담당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거래질서 확립, 과당경쟁 방지, 영업력 향상 등을 주제로 한 영업사원 교육도 실시키로 했다. 또 서울지회는 제약사 영업정책 개선 및 도도매거래 정책개선을 위해 해당 회사 방문 요청 및 협조공한을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서울도협은 2009년도 "사랑의 열매" 성금 확대를 위해 자선바자회를오는 9월 중으로 개최키로 했다. 이미 서울시는 현재 서울시 회원사 대상으로 730여만원을 모금해 놓은 상태로 알려졌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6-19 오전 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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