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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경구형 치매치료제 2상임상 착수 |
'MK-8931'..베타 아밀로이드 90%이상 감소 |
머크는 최근 독자 개발한 경구형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MK-8931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2상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상 임상시험은 경증 내지는 중증(中症) 치매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안전성이 입증되면 치매환자 170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1상 임상시험에서는 치매환자의 뇌척수액 속을 떠도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90%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라이 릴리 제약회사가 개발한 또 다른 치매 치료제 솔라네주마브는 첫 3상 임상시험에서 약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목표수치에 미달해 또 한 차례의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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