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천시약, 마퇴본부 운영난 팔 걷었다 | |
시약회관으로 이전및 후원회결성 돕기로 | |
1991년, 인천시약사회에서 발족한 인천마퇴본부는 그후 타 장소로 이전해 약사가 아닌 일반인들 위주로 활동을 해 왔으나 인천시 지원금으로 인건비를 지출할 수 없어 직원 임금을 체불하고 현재 사용 중인 사무실이 철거되어 시급하게 이전해야 처지에 놓여 있다. 이에 약사회 사무실을 무료로 빌려주고 적극적으로 후원해야 한다는 김사연 회장의 제안을 들은 이사들은 만장일치로 이전 건을 승인했다. | |
인천마퇴본부가 들어 올 사무실의 인테리어는 최소한의 비용을 지출하되 회관관리기금이 부족하므로 일반회계에서 지급키로 했다. 마약퇴치 성금은 타 지부의 예를 들며 모든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부담을 주지 않도록 신상신고 시 회원 1인당 1만 원의 성금 신설과 팜코카드 수입금 중 일부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김사연 인천시약회장은 '약권신장은 물론 약의 전문가로서의 사명감 차원에서 마약퇴치운동본부를 약사회관에 두고 적극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라고 말했다.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07-07 오전 9:06:09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도약사회장 "수퍼판매 편의보다 안전" (0) | 2008.07.07 |
---|---|
문재빈 씨" 이번 선거 후유증 심각할 것" (0) | 2008.07.07 |
부천시약사회 일일호프 "gooooood!" (0) | 2008.07.07 |
경북도약, 회보30주년 기념 성료 (0) | 2008.07.05 |
엉터리 약가조사 근거제시 요구 (0) | 2008.07.05 |
권태정 "김구 후보 사퇴 재 촉구" (0) | 2008.07.04 |
늦어도 금주내 발송해야 투표권 유효 (0) | 2008.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