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장기노출 시, 만성폐쇄성 폐질환등 유발
최악의 경우 사망도...활성산소 억제 제품등 섭취 도움
뿌연 하늘과 함께 대기 상태는 연일 ‘나쁨’을 기록하고 있으며, 언론에서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 연일 보도하고 있다.
전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미세먼지는 입자크기가 10㎛ 이하인 작은 먼지를 말한다. 중금속, 황산염, 금속화합물 등 다양한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대기오염물질 가운데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각종 유해물질을 함유한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되는 대표적인 질환은 단연 호흡기 질환이다. 미세먼지는 코나 기도 점막에 자극을 줘 비염·중이염·기관지염·천식 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동·노약자의 경우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 곤란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역시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 중 하나다.
혈액 속에 스며든 미세먼지는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피딱지)을 만드는데, 이는 혈액순환 악화를 비롯해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뇌졸중을 불러 일으킨다. 소리없이 스며들어 체내 곳곳에 ‘獨’을 만들어내는 미세먼지. 외출 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과 예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미세먼지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체내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인 항산화 효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항산화 효소는 음식만으로 섭취가 충분치 않고, 섭취한다 하더라도 위산에 의해 쉽게 파괴된다.
때문에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항산화 효소의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은 씨스팜의 ‘몸팔팔-PME88 멜론SOD’를 꼽을 수 있다.
씨스팜의 ‘몸팔팔-PME88 멜론SOD(사진)’는 세계 최초로 먹어서 효과를 입증한 항산화 효소이며 위에서 분해되는 항산화 효소를 밀 단백으로 코팅하여 위산에 사멸하지 않고 장에서 흡수되도록 보완하였다.
체내 불필요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밸런스를 유지해 세포DNA 손상 방어 및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더불어, ‘몸팔팔-PME88 멜론SOD’는 혈액 속에 축적된 미세먼지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항산화 효소 SOD의 주요한 효과인 항산화 밸런스 유지는 손상된 혈관 개선 및 경동맥 두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작용이 미세먼지로 유발되는 동맥경화, 뇌졸중을 예방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항산화 효소의 하위 체계인 항산화 물질 섭취가 뇌졸중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항산화효소 SOD의 혈관질환 관련 효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몸팔팔-PME88 멜론SOD’는 식약처에서 SOD제품으로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산화스트레스로부터 DNA 손상을 보호하는 기능이 인체실험에서 확인된 건강기능식품이다.
항산화 효소 섭취 외에도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행동을 통해 미세먼지의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 그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실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미세먼지 흡입을 줄여 줄 수 있는 마스크 등의 보호장구 착용해야 한다.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아예 착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지만, 미세먼지를 모두 막아줄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황사전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옷의 먼지를 털고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충분한 수분 보충 역시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분은 체내에 축적된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하루에 물을 1.5~2ℓ, 컵으로는 8잔 이상 섭취해야 한다. 만약, 갑자기 많은 물을 섭취하기가 부담스럽다면 결명자차, 옥수수차 등 기관지 습도를 높이는 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도 좋다.
하지만 커피ㆍ콜라 등 카페인 함유 음료의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기관지가 말라 유해물질의 체내 유입이 용이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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