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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정신장애 가능성 높아 | ||||||
26주이전 출생, ADHD 12%로 가장많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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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등 정신적 장애현상이 미숙아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대학(UCL) 여성보건연구소 Samantha Johnson 박사는 임신 26주 이전 출생 미숙아 219명을 11년 동안 추적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냈다고 강조했다. 감정장애란 만성적으로 우울하고 짜증을 부리는 등 갑작스러운 감정변화를 나타내는 현상을 말한다. 이 결과는 심한 미숙아들은 성장과정에서 인지기능과 정신기능을 주의깊게 관찰해 증상을 조기발견하는 게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존슨 박사는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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