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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영달, 정책목표 달성위해 사활 걸겠다

6일 출정식.."회원이 원하는 일 반드시 일구겠다" 밝혀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예비후보가 6일 오후 6시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박 후보는 이와 관련 "지난 3년 경기도약사회 회장으로서 약사의 가치를 높이고 약권침해에 강력하게 대응해 왔던 저는 성분명 처방과 한약사 문제 해결, 약권수호와 약사직능 확대를 위한 명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제33대 경기도약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하고 " 출정식을 계기로 아젠다만을 제시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사활을 걸고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보여드린 활동에서처럼 그 어떤 약사보다 먼저 준비하고 행동했고, 결국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회원들로부터 ‘박영달과 함께여서 우리는 해낼 수 있었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약사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이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금껏 쌓아온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연대를 통해 법적장치를 마련하겠으며, 회원이 원하는 일은 반드시 해내겠다는 맘으로 하루하루 혁신의 일념으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