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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산나이스, 수도권부문 분리 사업활성화
총괄에 이호철 부사장 임명..책임 경영체제 시동
㈜복산나이스(대표 엄태응)가 수도권 사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복산나이스는 임원급 인사단행을 통해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고, 사업계획을 새로 수립했다.
복산 측은 이와 관련, 11월 1일부로 기존 본부체제 조직에서, 수도권 사업 부문을 분리하는 한편, 수도권부문장에 구매본부 이호철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인사를 단행, 책임을 맡겼다.
이를 계기로 복산나이스는 기존 5본부 체제에서, 수도권사업 부문을 분리. 강화해 시장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하는 한편, 현장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적극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복산나이스 측은 수도권부문 영업을 활성화 하기위해 약국, 병원, 입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구매활동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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