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이날 행사에는 복산약품 계열사(부산 복산약품, 울산 복산약품, 경남 복산팜) 뿐 만 아니라 제약사 모임인 ‘제약 약업인 복우회’가 참여, 총 350여명이 함께했다.

미래로 , 하나로 팀으로 나뉘어 축구, 족구, 릴레이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벌였으며 하나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동래구 약사회 ‘팜울림 농악대’가 공연을 펼치는 등 도매·제약·약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이뤄냈다.

 엄태응 부회장은 “복산 체육대회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유서 깊은 대회로, 어려운 약업 환경에도 전 임직원이 노력해주는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개최된 것”으로 밝히고 ”참석자 모두의 건강과 약업계 화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주만길 도협 명예회장, 정이주 동래구 약사회장, 오화중 부산약업질서협의회장, 최동영 경남제약협의회장, 박상식 부경외자제약회장, 정평근 청우회 회장, 김영모 일팔회 회장, 한기순 열린약우회 회장, 이영규 복우회 회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