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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사회장 선거, 후보 춘추전국시대?

jean pierre 2015. 10. 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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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사회장 선거, 후보 춘추전국시대?

 출마 예상자만 무려 6명..최종 등록 주목

 

부산시약사회의 차기회장 선거가 후보 춘추전국시대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예상 후보가 무료 6명 안팎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기존 유영진 회장에, 최창욱 부회장, 김정숙 남수영구분회장, 박송희 부산시여약사회장, 최종수 동래구분회장, 이민재 대약 미래전략본부장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모두 부산시약사회장 직에 자의적으로 출마할 계획을 갖고 있거나, 이미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라는 점에서, 나름의 지지기반을 믿고 출마선언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후보가 난립할 경우, 부산시약사회 차원에서도 후유증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회세가 분열될 우려도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현 유영진 회장은 상황에 따라 불출마를 선언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주변에서 현재 부산시약사회가 회관건립등 굵직한 사업이 시작된 상황이라, 유영진 회장이 이를 계속 추진해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여론도 있어, 그의 거취가 주목된다.

 

나머지 5명의 후보도 선거 과정에서 확연한 열세를 느끼면 중도 포기를 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이들 중 2명의 여성 후보는 최대지부인 서울지부가 이미 여약사 회장을 배출한 바 있다는 점에서, 역시 2위 도시인 부산시약사회도 여성회장이 나올 때가 됐다는 판단에 따라,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들 중 이미 2명은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며, 나머지 후보들도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후보 마감일까지 몇 명의 후보가 최종 접수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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