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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분회는 주철재 회장의 선거 공약사항으로 경남지역 도매업체들의 업무를 관장한다.

16일 창원 인터내셔날 호텔서 열린 개소식에서는 전병주 경남특별분회 분회장은 “약가인하, 리베이트, 도매마진인하 등 어려움이 닥쳐오는 한해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각오가 필요 할 때” 라며 “서로 격려하고 단합하여 새로운 발전을 한해가 되어야한다. 부족하지만 회원사의 대변자로 사회에 봉사하고 협회의 이익과 함께 사회의 약자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주철재 부울경도협 회장은 “경남특별 분회는 대관업무를 능동적으로 대처해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집행부의 솔선수범으로 자발적 참여유도 등을 중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 경남특별분회가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대관업무를 위해 효율적으로 지원해 주겠다"고 강조했다.

경남특별분회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소읍 중리 복산팜 내에 사무소를 두고 회장에 전병주(디케이팜) 부회장에 남희균 정수열, 총무 박찬동, 감사 송용길, 이사에 김안식 안창기 원종길 안현준 주필준 등을 선임, 부울경도협 회원사 43개사, 비회원32개사를 두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최준식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행사에는 주철재 부울경도협회장, 이원일경남도약회장, 박양동경남의사회장, 박무용경남도약의장, 조현둘경남도식품의약과장, 도협 홍성대 이중민 김동원 이병형 부회장, 조순열 중부산분회장, 하형성 총무이사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