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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여성, 심방세동 위험 높아

jean pierre 2012. 8. 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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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여성, 심방세동 위험 높아
BMI정상인 여성보다 평균 2배
2012년 08월 28일 (화) 08:53:5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비만 여성은 심방세동이 나타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겐토프테 심혈관연구소의 Deniz Karasoy 연구원이 20~50세 여성 27만1천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30~35인 비만 여성은 체중이 정상(BMI 18.5-25)인 여성에 비해 심방세동 발생률이 평균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BMI가 35 이상인 고도비만 여성은 심방세동 위험이 3배 이상 높았다고 카라소이 연구원은 밝혔다.

일반적으로 유전적 소인, 염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과음, 지나친 운동 등이 심방세동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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