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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한동원, 25일 정책토론회 보이콧
"자격없는 박영달 후보와 토론할수 없다" 입장밝혀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1번)는 25일 예정된 정책 토론회를 거부 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약사 직능과 약권 수호에 대한 회무 철학을 반영하는 것이 정책이고 공약이다. 자신의 치부를 숨긴 채 지난 3년간 회장을 한 사람이 올바른 회무 철학과 소신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약사 직능을 유린하고 약사의 권익을 침해한 사람과 정책 토론회를 한다는 것은 회원을 기만하는 것이라 판단하여 정책 토론회를 거부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한 후보는 “지난 3년간 우리의 수장이었던 사람의 뻔뻔한 민낯을 확인 한 이상, 그런 사람과 얼굴을 마주하며 약사직능의 미래 발전과 약권 수호를 토론 한다는 것은 위선이며, 무의미한 일이라고 판단하여 부득이하게 정택 토론회를 거부 하게 되었다”며 회원들에게 이해를 구하였다.
한 후보는 “지금의 한약사 일반약 판매에 대한 원죄를 가진 박 후보는 자진사퇴만이 진정한 속죄가 될 것이며, 어떠한 변명이나 사과도 결코 면죄부가 될 수가 없다”라고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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