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1원낙찰 없었다." 2차 입찰서 무난한 결과

"서울대병원, 1원낙찰 없었다" 재입찰 결과 무난

 

기존 강자들 여전히 파워과시..신규 입성업체도 수곳 등장

 

1원 낙찰이 병원 입찰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1차 입찰서 대규모 유찰 후 견적서를 받아 가격조정을 한 서울대병원이  3일 오전 진행한  재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원 예가가 들어있던 31그룹과 26, 32그룹은 여전히 응찰하지 않아 유찰됐다.

 

3일 서울대병원은 연간 소요약 Linezolide 600mg외 2457종에 대한 입찰을 진행했으며 오후에 뚜껑을 열어본 결과 전통 강자들이 대부분 낙찰자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지오영등 신규 입성 업체들도 나타났으며, 부림, MJ팜등은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신규 입성한 업체는 3-4곳이 나와 갈수록 치열해 지는 입찰 경쟁을 엿볼수 있었다.

 

낙찰업체는 다음과 같다.

 

▲MJ팜 5,8,11,12,13,16,17,18,19,20,22,24,30그룹▲부림약품 1,2,6,10, 23그룹▲뉴신팜 3,4,7,그룹▲신성약품 25,29 그룹▲남양약품 9그룹▲원강약품 21그룹▲제신약품 27그룹▲신원약품 28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