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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별교부금 16억 투입 약국가 지원

jean pierre 2020. 3. 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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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별교부금 16억 투입 약국가 지원

서울시약국가 마스크보급 보조. 약국방역등 투입

서울시가 공적마스크 판매처인 일선 약국가에 보조인력과 방역을 지원한다.

서울시약사회측은 이와 관련 10서울시가 공적 마스크 업무 부담을 줄여 약국 업무와 병행할 수 있도록 보조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혀왔다고 알렸다.

이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시간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게 서울시 판단이다.

서울시약사회측은 서울시가 또한 수많은 시민을 접하는 약사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약국 방역을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전해왔다며, 감사를 표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와관련, 서울시측에 지원을 요청한 바 있으며 서울시의 결정은 이를 서울시가 수용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서울시 방침에 서울시약사회는 11일까지 수요조사를 통해 즉각 인력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1곳약국당 3시간씩, 2주간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특별교부금 16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특히 서울시는 경영이 어려운 약국에 대해선 저금리 융자지원도 제공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이나 시중은행협력자금을 활용해 1.5%~1.6%의 금리로 업체당 5억 원까지(시중은행협력자금은 0.7억 원) 융자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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