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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계열사통해 화장품 시장 진출

jean pierre 2013. 3.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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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계열사통해 화장품 시장 진출

 

셀트리온GSC, 한스킨 인수

 

셀트리온이 계열사를 통해 비비크림 돌풍으로 일으켰던 한스킨을 인수,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13일 셀트리온은 계열사 셀트리온GSC를 통해 한스킨을 9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지에스씨는 이번 한스킨 인수를 기반으로 바이오 기술과 한스킨의 화장품 제조·유통시설을 접목해 기능성화장품 시장에서 시너지효과를 얻는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작년부터 그룹 차원에서 단백질 화장품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한스킨은 지난 2004년 설립돼 천연화장품을 주력으로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비비(BB)크림이 빅히트해 급성장 했으며 특히 한류열풍을 타고 중국인들에게 인기도 대단했었다. 그러나 비비크림 열풍 이후 최근 3년간 영업 손실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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