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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약품, 통합물류센터및 본사 이전식 |
4백여명 참석 축하..2015년 5천억 매출목표 |
송암약품이 2015년 매출 5천억원을 목표로 서울지역 지점및 물류센터를 합치는 통폐합물류센터및 본사 확장이전식을 가졌다. 송암은 94년 설립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 지난해 정수약품을 인수합병하는등 단일규모로 수도권 최대업체로 발돋움해 왔다. 14일 저녁 성수동 신사옥및 물류센터에서 열린 이날 이전기념식에서 김성규 회장(사진)은 "설립이후 짧은 시간에 수도권 대표업체로 성장해 준데는 많은 관계자들의 깊은 관심과 지도편달 때문'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7월 착공후 많은 인원과 장비가 투입된 물류시설은 작업의 효율성을 중심으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에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과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정신을 통해 고객, 관계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광호 보령제약 대표는 김회장과의 지역적 연결고리를 설명하고 "김 성규 회장은 외모가 부처님상"이라고 덕담하고 "짧은 기간에 비약적인 성장을 한 것은 그의 성실하고 부지런함, 더불어 사는 자세등이 크게 작용한 것 같으며 인재를 최고로 여기는 김 회장의 기업가정신이 귀감이되고 있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
이한우 도협회장과 한상회 서울도협 회장도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이면에는 김 성규 회장의 모범가적인 자질이 바탕에 작용한 때문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기념식에 앞서 신사옥 마당에서는 테이프 커팅및 축하포 발사가 진행됐다. 축하포 발사에서는 노란풍선 수백개와 오색테이프가 하늘을 장식해 축하했다. 성수동 신사옥및 물류센터는 부도업체의 사옥을 올해 87억원에 매입하여 7월 착공해 6개월간 리모델링 했으며, 대지면적 1,719m²(520평)에 연면적 3,074m²(930평) 3층 규모다. 1층과 2층(각 318평)은 의약품물류창고로, 3층(318평)은 사무실과 교육시설로 사용된다. 물류시설은 2,102m²(636평)에 달하며 자동화시설을 완비해 효율성을 더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2-15 오전 7:3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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