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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TLX 임플란트’ 출시
빠른 치료와 우수한 장기 안정성
스위스에 본사를 둔 69년 기술력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스트라우만이 새로운 임플란트 솔루션인 ‘TLX 임플란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임플란트 치료의 대중화로 많은 환자들이 손실된 자연 치아의 대체로 임플란트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수술에 대한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환자들은 되도록이면 통증이 적고,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며, 즉각적인 해결책을 원하기 때문에 임상의는 복잡한 케이스나 즉시 식립 케이스 등 위험도가 높은 수술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을 원한다.
스트라우만의 'TLX 임플란트'는 이러한 환자와 임상의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TLX 임플란트’에 적용된 스트라우만의 티슈 레벨 디자인은 99.7%에 이르는 10년 장기 생존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우수한 장기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TLX 임플란트’는 하부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테이퍼드(Tapered)형 디자인으로 약한 뼈에서도 우수한 고정력을 자랑한다.
특히, 높은 친수성으로 치유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에스엘엑티브(SLActive) 표면으로 처리되었는데, 에스엘엑티브(SLActive) 표면 기술은 당뇨, 방사선 치료 등으로 회복력이 저하된 환자나 흡연 환자에서도 안정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임플란트에 널리 사용되는 티타늄 Grade 4 재질보다 약 1.8배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스트라우만의 독자적 임플란트 소재, ‘록솔리드(Roxolid) 재질’을 사용해 침습을 최소화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임플란트 재질 자체의 높은 강도로 보다 작은 사이즈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고, 환자분들이 힘들어 할 수 있는 골증대술 등의 부가시술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환자 부담을 줄였으며, 임플란트 파절로 인한 재시술의 위험에서 보다 자유롭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의 선두두자인 스트라우만은 1986년 처음으로 티슈 레벨 디자인 임플란트를 선보인 이래 40년 가까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시스템을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TLX임플란트는 오랜 기간 동안 안정성이 입증된 디자인과 재질, 표면 기술로 환자분들에게 빠른 치료와 우수한 장기안정성을 고루 갖춘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우만 TLX 임플란트는 2021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국내에는 지난 1월에 열린 ‘2023 개원및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 (DENTEX 2023)’에서 사전 공개되어 많은 의료진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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