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권영희, “병원약사 삶의 질 향상 약속” 병원약사회와 협력하여 불합리한 제도 개선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23일 병원약사회가 주최하는 2024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축하하며, 신입약사가 희망하는 진로 1순위가 병원약사가 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병원약사들의 직업에 대한 높은 자긍심과 보람에 비해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이직률이 높다. 현실에 맞는 법정 인력 기준 마련도 중요하지만 입사하여 정년퇴직 할 때까지 만족하며 근무할 수 있는 평생직장의 요건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AI시대에 살고 있는데 기술의 발전 속도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법 시행규칙의 의료기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