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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약료경영 개론 | ||||||
| 한국에 약료 경영학 새 지평 열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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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다양한 의보체계에서 약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저비용 고효율 약을 선정하고 단일 또는 복합약물 요법이 안전하게 환자 특성에 맞게 성공적으로 정착해 가고 있다. 20여년 전부터 다양한 약료 경영적 제도와 접근법이 발전해 왔으며 이런 내용을 담은 것이다. 이 책은 2009년 Robert P, Navarro박사의 저서로 ‘Managed Care Pharmacy Practice' 제 2개정판이 출간 된 것이다. 전인구 동덕약대 교수는 “약대 6년제를 맞아 글로벌 수준의 약무수행 능력을 갖춘 약사 양성을 목표로 지난 수년간 표준 교육과정과 실무 실습 매뉴얼이 수요자 직무 중심으로 만들어 지고 이를 근간으로 각 대학별로 전공 교육이 1차년도 교육이 끝나가는 시점이다.첫 졸업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서는 대학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 이 책은 그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나라에 또 하나의 지평을 여는 것”이라고 평했다. 이어 “우리나라 보험약제 급여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선진화되는 추세에 있는 가운데 이 번역서가 ‘약료 경영개론’의 제목으로 출간된 것은 약료 경영의 개념과 지식을 우리나라 환자 중심의 보험약제의 급여와 제반 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으며 약료행정의 밝은 새 지평을 열 것으로 예견한다”고 덧 붙였다. 이 책의 번역은 신현택 숙대약대 교수를 비롯 관련 분야 21명의 교수와 전문가가 동원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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