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독자적 수익기반 창출. 확대 총력
창립 34주년.. 김진문 회장 "창업정신 핵심가치 전파"
신성약품(회장 김진문)이 창립 34주년을 맞았다. 신성은 이와관련 지난 10일 오전 김포 사옥 대회의실에서 창립 제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진문 회장은 창업정신인 무신불립(無信不立)을 강조하며, "신뢰가 기반이 안되면 성장할 수 없다"는 핵심가치를 설명했다.
김 회장은 "우리 모두 신뢰의 토대 위에서 목표에 대한 열정, 창의와 혁신, 존중과 배려 그리고 주인의식을 갖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약품은 9월부터 지멘스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시약영업 조직을 인수했으며, 직접 의약품 생산 및 독자적 판매시장을 구축하려는 제약업계의 요청도 꾸준히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회장은 “기업 성장에 발판이 될 수 있는 수익을 창출하고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설 것”이라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화도 없다. 최고의 실력과 열정을 갖춘 구성원이 되도록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다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표창 및 승진인사가 단행됐다.
▲장기근속자 표창:30년 장기근속 직원 : 고금용 상무
▲승진인사
△이사대우 -> 이사 (2명) : 성기철(영업부), 이상헌(영업관리부)△부장 -> 이사대우 (1명) : 김병규(영업부)△과장 -> 차장 (1명) : 김동욱(영업부)△주임 -> 대리 (1명) : 이동건(물류부)△사원 -> 주임 (5명) : 고병진, 양승민 (이상 물류부), 차진욱(병원GPO), 조영준(인사총무부), 유미선(영업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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