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원내조제허용 분업훼손 행위 | |
서울시약, 성명통해 5개품목 성분처방 허용 주장 | |
서울시약은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의약분업의 원칙을 파괴하는 행위로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줄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시약은 28일 복지부를 항의방문할 예정이다. 25일 밤 가진 관련회의에서 시약은 복지부의 해열제, 진해제,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거담제 등 5개 의약품 원내조제 허용 입법예고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 |
서울시약사회는 “신종플루는 분명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전염병이기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계절독감보다 위협적이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못했다”고 밝히고“정부 스스로‘경계’수위의 대응조치만을 발동한 상황에 그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복지부가 의사의 직접조제를 허용하려면 먼저 국내 제약회사들이 타미플루 생산에 돌입, 온 국민에게 이 약이 공급되도록 강제실시권을 발동해야 하며▲전체 약국의 거점화나 타미플루외 5개 의약품의 약사 대체조제를 강구함으로써 의약분업제도의 실효성을 유지하려는 노력부터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약 위의 조치를 취하지 못한다면 신종플루를 계기로 의사의 직접조제 영역을 확대하려는 의도를 가졌다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대한약사회에 긴급 지부장회의 개최를 요구키로 하고, 대한약사회의 입장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 명 서
의사 직접조제 허용은 의약분업 파괴행위다 서울시약사회는 비록 거점병원에 국한되었다고는 하나 의사로 하여금 ‘신종플루 환자에 대한 타미 국가재난사태가 아니면 의사와 약사 각자에게 주어진 진단과 처방 그리고 조제와 투약이란 의약 신종플루는 분명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전염병이기는 하나 전세계적으로 계절독감보다 결국 거점약국이 엄연히 존재하는 가운데 취해진 이번 입법예고조치는 의약분업의 근간을 훼손하 --- 다 음 --- -. 복지부는 전체 약국의 거점화나 타미플루외 5개 의약품의 약사 대체조제를 강구함으로써 의약 -. 복지부가 의사의 직접조제를 허용하려면 먼저 국내 제약회사들이 타미플루 생산에 돌입, 온 국 -.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는 거점병원 의사의 직접조제를 허용하기 전에 한시적으로 5개 의 -. 복지부가 만약 위의 조치를 취하지 못한다면 이는 신종플루를 계기로 의사의 직접조제 영역을 서울시약사회는 이상과 같이 1차적인 경고와 더불어 복지부의 무능하고 우매한 정책에 대한 재고 빠른 시간내에 적절한 해명과 정책적 재고가 없을 경우 전체 회원의 비장한 결의로써 매우 안타 2009년 9월 26일 밤 11시
서울특별시약사회 상임이사, 산하25개구 약사회 회장, 약국위원장 긴급연석회의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09-28 오전 7:5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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