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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세로토닌 조절유전자 변이 연관 |
美,중독환자 275명 대상 DNA분석 |
알코올 중독은 뇌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조절 유전자의 변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 신경생물학교수 리 밍 박사는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 275명(80%가 남성)의 DNA를 분석한 결과 세로토닌 분비를 조절하는 유전자 변이가 폭음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리 박사는 그러나 이 한 가지 유전적 특징만이 알코올중독 위험을 높이는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으며 다른 유전자들도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에대해 아이오와 대학 정신유전학연구소소장 로버트 필리버트 박사는 세로토닌은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감각을 유지하고 불안을 통제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세로토닌의 결핍이 알코올 중독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알코올중독은 일반적으로 유전적 요인이 40-50%이고 나머지는 환경적 요인이다.세로토닌은 기분, 감정, 수면 등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이것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나타나기 쉽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11-21 오후 3:3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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