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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연합, 대약은 꼼수 중단하고 부결 시인해야

jean pierre 2012. 1. 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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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연합, 대약은 꼼수 중단하고 부결 시인해야
약국외판매 협의중단및 집행부 사퇴 요구
2012년 01월 27일 (금) 14:25:3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사연합은 26일 임총이 사실상 부결이라고 단정하고 대한약사회는 대의원총회에서 나타난 대의원의 뜻을 받아서 즉각적인 협의를 중단하고 집행부는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한약사회가 정족수 운운하는 꼼수로 이 엄중한 상황을 호도하고 대의원총회의 진정한 뜻을 왜곡하려 든다면 전국약사연합은 결코 좌시 하지 않을 것이며 전국 6만약사의 저항에 직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회원의 86.5%가 반대하고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의 뜻이 압도적인 표차로 협의중단을 요구함에도 이러한 민의를 수용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이 대한약사회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또 "위임을 의결 정족수에 포함 시키느냐 하는 법리 논쟁을 떠나 대한약사회는 회원과 대의원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한 이상 그에 상응하는 결단을 보여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더불어 회원이 없는 회장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회원이 마음이 떠난 대한약사회가 무슨 힘을 발휘할 수 있겠는가 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들은 "이번 임시총회의 정족수 논란으로 회원들의 가슴에 또다시 대 못을 박는 우를 범하지 말 것이며 대의원총회와 회원 민의에 따라 즉각적인 협의중단과 집행부 사퇴를 통해 대한약사회는 6만 약사의 약사회로 거듭 태어나는 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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